2022년
고사포 야영장
바람말
2022. 5. 22. 14:19
예약하기 힘들다는 고사포 야영장 평일캠 다녀왔다.
주말은 아예 풀부킹이고 평일인데도 바닷가쪽은 예약이 다 차있다.
그래도 바다가 살짝 보이는 다음라인쪽에 예약을 했다.
이번 캠은 얼마전에 전역휴가 나온 아들하고 같이 정말 오랜만에 같이하는 캠핑이었다. 근 20개월만에....
잘 쉬다가 왔다...
고사포야영장 좋은 곳이다.... 거리가 멀어서 자주 오지는 못하는 곳이지만 다음에 또 오고 싶다.
그런데 해수욕장 경사가 꽤 되어서 어린아이들 물놀이하기는 몽달청(몽산포,달산포,청포대) 라인이 더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