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민속자연휴양림 캠핑장 곡성,낙안읍성 여행 2017.6.4~6

옛날 사진 보다보니 낙안읍성 여행했던 사진들이 있다. 둥지가 낙안읍성 못봤다고 해서 2박3일 갔다 온 사진이다.

캠핑은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여양장 103번 데크 예약하고 했는데... 지금은 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 야영장은 없어졌다고 한다. 오토캠핑장은 아니었지만 나무들이 많아서 좋았는데...

순천-벌교 가는 길에 곡성을 들렸다. 여기도 야영,차박캠핑들을 많이 하는 곳 같았다.

관광열차도 타보고...

가는길에 화개장터도 들려봤다.

낙안읍성 안에서

이 풍경을 보려고 이리 멀리왔다... 와볼만했던 거 같다.

둥지하고 둘이 온 거라 타프에 돔 이너만 데크에 올리고... 뭐 전라도에 왔으니 음식은 사먹어야지... 벌교 꼬막정식 먹을만했다.

오토캠핑장이 아니고 사이트가 좁은 편이라 좀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나무가 많아서...

나름 아늑하게 지내고 왔던 기억이 난다. 아쉽네 이런 야영장이 없어졌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