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캠후기]함허동천에서... | 2006-02-17 23:35:18 |
함허동천 위캠 후기입니다. 후기가 쬠 늦었네요...^^; 일주일내내 지방 출장 다니느라... 시간이 없어서리... 그냥 함허동천 위캠 스케치 정도로 봐주세요...^^ 토요일 저녁입니다. 역시 고수들은 틀립니다... 갑자기 사진기를 들이댔는데도 찍히는 순간 V자를.... 역시 바닷가 근처라고 대하를 구어먹네요.... 근데 대하는 할인마트에서 사왔답니다...ㅋㅋㅋ 대보름이라고 아이들과 쥐불놀이를 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재미없어 할 줄 알았는데... 쥐불놀이 모습입니다. 캠핑장 위 운동장에서 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춘향오빠님이 오셔서 닭칼국수와 빈대떡으로 아침식사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일요일 아침 전경입니다. 사진기만 들이대면 자동적으로 포즈를 취하는 식은커피님... 이젠 경지에 다다렀네요...^^; 함허동천 시범야영장에는 큼직한 평상이 있어서 이번엔 요렇게 변신을 해보았습니다. 바닥 따뜻하지... 비처럼 떨어지는 이슬, 성에는 이너텐트가 막아주지 좋더군요... 행복한na님 사이트입니다. 가족캠핑을 하기위해 장기간 준비를 하셨다고.... 참 대단한 열정입니다.... 원래 말들(?)은 다 그런가봅니다....^^; 사이트 전경입니다. 아니... 해가 X구멍에 떳는데 아직도 자는 인간들이..... 뭔 야그들을 하나... ........... 춘향오빠님의 닭칼국수입니다. 오륙도님 사이트와 오륙도님 뒷태(?)입니다..... 저 군용자켓이 독일구운용(물론 2차대전 이후..ㅋㅋㅋ)이라고 하네요. 행복한na님 둘째입니다. 요녀석이 요렇게 어려보여도 땡글땡글 잘 돌아다닙니다....^^; 남들은 안 찍어주는 세브니님 사진입니다....^^; 역시 뒷태입니다... 오늘 일용할 장작(?)을 구하러 가고 있습니다.... 춘향오빠님이 데리고 온 루비에게 기합을 주는 모습 같네요.... 춘향오빠님 곁을 떠나질 않습니다.... 근데 저 루비가 마르티즈랍니다.... 마르티즈치고는 좀 크지요...ㅋㅋㅋ 일용할 장작을 세분(?)하는 작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참 어려운 말 쓴다...) 식은커피님의 도끼질 하는 모습 이상하게 장작패고... 나무 자르는 사진을 계속 올리게 되네요.... 좀 식상하잖아... 한겨울에 첫캠핑을 하신 행복한na 옆지기님... 장작 만드는 것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아이들이 비밀아지트에서 놀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요넘들이 마니산 단독등반을 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캠핑가서... 애들끼리 잘 논다고 좋아할 게 아니라... 아이들과 같이 잘 놀았다는 걸 자랑해야 하는데... 앞으로는 애들하고 잘 놀겠습니다...^^; 참 난감한 사진입니다.... 일단 사진은 찍었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나.... 쩝...! 이상하게 이 사진이 함허동천 위캠때 찍은 사진중 마지막 사진입니다.... 이 사진이 마지막인 이유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아이들의 마니산 단독등반 때문에 급하게 산에 뛰어올라가느라... 오후에 퍼져서 자느라고...TT; 담 위캠 때는 사진 좀 많이 찍어놓겠습니다.... 요즘 게을러져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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