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캠핑6 2012년 11월 덤바위 캠핑장 오창-진천 장기출장을 오게 되었는데 모텔방 전전하기는 싫고 해서 진천에 있는 덤바위캠핑장에서 근 3주 장기캠핑을 하였다. 오창과 진천을 왔다갔다 하기에 위치도 좋고, 한적하면서도 온수,전기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고 있는 깔맞춤한 캠핑장이었다. 캠핑장 주인장님도 사람 좋으시고... 간만에 맘 편한 곳에서 출장겸 힐링 캠핑을 하게 되었다....ㅎㅎㅎ 물론 12월 들어와서는 워낙 일이 바빠져서 다시 모텔방을 전전하기는 했지만.... 숲속에 아기자기한 독립사이트도 여러군데 갖추고 한적한 곳에 탁 쳐박혀 쉬기에는 참 좋은 곳 덤바위캠핑장이다...^^ 주말에는 귀가하고 평일에만 하는 캠핑이라 전세캠핑이다. 온수 잘 나오고 전기 문제없이 쓰고, 무선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으니 업무보는 것도 문제없고... 모텔방에 쳐박.. 2013. 1. 7. 2012년 추석 설악동 야영장 이번 추석때도 설악동 야영장을 찾았다. 작년만 하더라도 여유가 있었는데 이 넓디 넓은 설악동 야영장이 꽉차버린다. 내년에는 다른 한적한 곳을 찾아봐야겠다.....^^;;; 2013. 1. 7. 2012년 8월 짧은 여름휴가(12~15) 삼척 덕풍계곡 야영장 8월 15일 공휴일을 끼고 월,화 여름휴가를 내었다. 예전 같으면 금,토일을 끼고 휴가 피크를 피해서 휴가를 쪼개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커서 학원, 학교 때문에 휴가 쓰기도 어려운 게 사실이다. 갑자기 여름 휴가를 정해서 지난번에 갔던 홍천 해오름야영장에 전화를 해보니 이미 만석이란다. 뭐 이름이 알려진 오토캠핑장들 사정은 다 매한가지인듯.... 울 아이들은 스노클링 수준이 스킨다이빙을 즐기는 경지까지 이르러(?) 1~2미터 수심이 되는 계곡은 성이 차질 않는다고 한다. 여름바다는 잠깐 놀기는 좋지만 캠핑하기는 더워서 죽음이고... 계곡은 고르기가 까다롭고 좋다는 곳은 이미 예약 만석이고...ㅎㅎㅎ 해서 예전에 꼭 가봐야지라고 생각했던 덕풍계곡에 전화를 해보니 한자리가 딱 비어있단다. 바로 예약을.. 2012. 8. 16. 2012년 5월 네째주 또다시 용오름 캠핑장 2012. 8. 16. 2012년 5월 첫째주 홍천 용오름 캠핑장 2012. 8. 16. 2012년 3월 첫주 설악동 야영장 2012.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