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캠핑16 [안전한캠핑] 휘발유버너 화재사고... [휘발유버너]화재사고 사례 [1]바람말07.08.30178휘발유버너의 경우 원버너나 호스버너 같은 것들은 그래도 상대적으로 사고가 덜한데.... 투버너의 경우 화재 사고가 몇번 있었던 걸 우리 회원들도 경험을 하셨을겁니다. 사고유형은 대부분 휘발유가 새어나온 것을 모르고 불을 붙였다가 화염이 확 올라와서 리빙쉘을 태워먹거나 불타는 버너를 밖으로 옮기다가 손에 화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요. 그리고 일단 새어나온 휘발유에 불이 붙으면 소화기외에는 절대로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원인은 휘발유버너 연료통에 압력이 차있는 상태에서 사용자의 부주의나 아이들이 만져서 밸브가 열려 연료가 새나오는 게 대부분이었습니다. 특히 투버너 같은 경우는 연료가 새나와도 버너박스안에서 새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할수가 없지요. .. 2008. 1. 4. [안전한캠핑]유단포,핫팩,보온물백 관련 화상사고 사례 [개인난방]유단포, 핫팩, 보온물백 관련 화상사고.... [4]바람말07.08.31168사례1.... 한때 유단포 대용으로 사용했던 팻트병이 침낭안에서 터져 아이가 큰 화상을 당했던 사고입니다. 울 휜님들도 다들 기억하시지요... 저도 그 기억이 지금도 끔찍합니다......ㅠㅠ; 팻트병에도 종류가 있는데.... 쥬스를 넣는 팻트병은 처음 쥬스류를 병에 넣을때 멸균때문에 뜨거운 원액을 넣기 때문에 팻트병 재료가 내열성이 있는 걸로 만들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넣어도 변형이 없습니다만 콜라병, 사이다병, 생수병 같은 일반 음료수병들은 원액 자체가 차가운 것이라서 팻트병 재료가 내열성은 아예 고려도 안되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일반 패트병은 뜨거운 물이 들어갔을때 변형이 됩니다.(수축이 되지요) 물이 가득차 있는.. 2008. 1. 4. [안전한캠핑]차콜에 의한 질식사고 사례 사례 1... 우리들도 잘 알았던 캠핑벗의 질식사망사고입니다............ 상단환기구가 없는 캐빈텐트(하단 바람막이도 없었음. 그리고 모 홈쇼핑에서 팔았던...)안에서 차콜을 피고 야전침대에 누워있다가 질식사망한 경우입니다. 차콜은 불완전연소를 하기 때문에다량의 일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미국에서도 차콜에 의한 사망사고가 많이 보고가 되어 아예 차콜 표장지에 절대로 실내에서는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캐빈텐트는 하단에 바람막이가 없기 때문에 바닥으로 찬바람이 휭휭 들이치는 구조이라서 환기에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눈이 내리는 날이나 날이 흐려서 바람이 안부는 날에는 전혀 환기가 안됩니다...!! 특히 새벽 여명에는 더욱더....!!! 일산화탄소의 특징은 .. 2008. 1. 4. [안전한캠핑]외국 사례 일산화탄소 중독 막아주는 최신 히터, 캠핑시 이용해도 안전 (미국)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사슴 사냥, 얼음 낚시, 캠핑 등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미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CPSC)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목숨을 잃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장착된 신제품 휴대용(portable) 히터가 있음을 소비자들에게 알려준다. 새로운 히터는 산소고갈센서(oxygen depletion sensor, ODS)를 갖추고 있어 안전한 제품이다. 만약 산소 수치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일산화탄소가 위험수위까지 가기 전에 이 감지기술이 자동으로 히터를 꺼준다. ODS를 갖추고 있지 않아 야외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예전의 휴대용 히터들과 달리 ODS를 갖춘 이 새로.. 2008. 1.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