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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비&정보39

clarry pellet stove 유투브에 캐핑용 우드펠릿스토브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유니플레임 펠릿스토브하고 작동 원리는 동일한 것 같습니다. 이 스토브관련 정보를 보니... 40파운드(대략 20kg)로 8시간 유지된다고 하고요. 실사용자들은 10~12시간 가량 사용했다는 언급이 있네요. 그리고 너무더워 죽겠는데 댐퍼로는 불조절이 안된다 라는 글도 다른 사이트 포럼에보이네요. 댐퍼는 on/off 기능이다 라는 답글이 달렸고, 더우면 문 열어라 하는 답변도 보이고...ㅎㅎㅎ 일단 불조절은 공기구멍 역할을 하는 재받이를 여닫는 정도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쩐지 댐퍼로는 펠렛을 솔솔 떨어지게 할 방법이 없더라니...^^;; 동영상은 아래를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 2008. 12. 12.
휴대용 일산화탄소 경보기 카벨라스에 휴대용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신상품으로 나왔더군요. 자동차 무선키 정도 크기니까 휴대성도 좋고 빨간색 led 점등되고 경고음도 울리니 울 캠퍼들한테는 딱인데..... 가격이 안 착합니다...ㅠㅠ; 글구 가격이 150불이라 배송비까지 더하면 간이관세 20% 추가해서 20마넌이 훨 넘어갈 거 같네요... 쩌업...! 생긴 건 딱 3마넌짜리처럼 생겼구만.... 비싼넘답게 제품자체는 2년 보증, 배터리는 1년 보증이랍니다. Displays carbon monoxide levels in your tent, camper or boat 85db alarm sounds when safe levels are exceeded Red LED lights up when approaching dangerous leve.. 2008. 8. 14.
2008년 7월 24일 현재 사각타프 관련하여 사각타프는 불과 작년초까지만 해도 정말 구하기 힘든 캠핑장비 중 하나였다. 각종 동호회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실행하는 공동구매품목 중 하나였고 공동구매시기를 놓치면 시중에서 구하기란 신품,중고 모두 하늘에 별따기...헌데 올해부터는 캠핑매니아들 사이에서만 풀리던 사각타프가 옥션, 신세계몰 등 일반 시중에도 풀리기 시작하였다.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지인이 지금 사각타프를 사야 한다고 조언을 구하면 어떤 것을 권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잠깐 아웃도어쇼핑몰, 캠핑동호회 등을 검색해보았다.캠핑을 위해 1천만원정도 투자(?)를 할 의지와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스노우피크 사각타프 풀세트를 권할 수 있겠지만 오늘 날짜로는 국내에서는 품절상태라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다...^^;;재고가 있는 것들 중에는 코베아 사.. 2008. 7. 24.
트레일러 텐트 뉴질랜드의 우리 나라 옥션 같은 사이트인 trade me라는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여행 한 번 떠나면 기본이 일주일 이상인 나라 답게 거의 집을 통채로 가지고 다닙니다...^^;; 폴딩 트레일러 형식이라 생각보다 설치도 쉬울 것 같고 트레일러 위에 잠자리를 마련하니 바닥공사 따로 필요없고... 기동성은 좋지만 공간이 비좁은 캠핑카에 비해 넓직해서 좋고.... 여러모로 장점이 있는 것 같은데.... 주차난에 시날리고 있는 우리 나라 상황에서 트레일러를 도입하실 수 있는 분들은 많지 않을 듯.... 아무튼 캠핑카보다는 훨씬 쌀거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냥 눈팅용으로 올려봅니다.... 아무튼 정말 크긴 크네...ㅎㅎㅎ 2008. 6. 9.
연료 자동 공급 화목난로? 나무 팰렛 형태로 되어 있는 연료를 자동으로 주입할 수 있는 화목난로가 카벨라스에서 시판되고 있습니다.관련링크는 아래...http://www.cabelas.com/cabelas/en/templates/product/standard-item.jsp?_DARGS=/cabelas/en/common/catalog/item-link.jsp_A&_DAV=MainCatcat20075-cat550002&id=0057539518548a&navCount=6&podId=0057539&parentId=cat550002&masterpathid=&navAction=push&catalogCode=QX&rid=&parentType=index&indexId=cat550002&hasJS=true보통 화목난로는 큰 덩어리의 장작을 넣어도.. 2008. 6. 5.
2008년도 콜맨 야전침대 세브니님이 콜맨 신상품인 야전침대를 가져왔길래 사진을 찍어봅니다...크기는 바베큐 의자하고 비교해보세요.... 미군용보다는 수납사이즈가 컴팩트해보입니다. 재질은 쇠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식으로 한번에 야전침대를 펼칠 수 있습니다. 다리가 자동으로 벌어지는 구조더군요....야전침대 펴는 시간은 몇 초??? ㅎㅎㅎ 야전침대를 펴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 됩니다. 높이와 폭이 미군용보다 작습니다...가로바가 없는 구조라 가로바 끼우는 수고는 생략할 수 있네요. 옆에서 본 모습 양 끝단 다리구조가 아래 사진처럼 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접히는 부분... 중간 다리 구조.... 이거는 기존 미군용 침대하고 거의 똑같은 거 같네요. 행보기님이 누워봤습니다.... 행보기님이 저보다 쬐끔(?) 큰데.... .. 2008. 4. 14.
비상용 인력(?) 발전기... rei.com에 들어갔다가 인력(?) 발전기를 보았습니다. 비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차량 방전시 비상전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가격은 215불정도로 물류비에 관세까지 계산하면 대략 30만원은 넘어갈 것 같습니다.그래도 내부에 12V 7A 짜리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자가발전 후레쉬처럼 쉬지않고 밟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상단에 있는 배터리 차지 LED보면서 전력이 떨어지면 밟아대고 잠시 쉬다가 또 밟아대고...ㅎㅎㅎ아무튼 전기가 전혀없는 곳이나 비상용으로 무척이나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네...^^; 2008. 3. 6.
합성솜 침낭 충전재 종류 동계침낭은 구스다운(거위털)으로 충전된 침낭을 최고로 칩니다만....요즘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합성솜 침낭에 관심들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오토캠핑의 경우는 등산할 때와는 달리 무게,부피의 압박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우니 보온성능에 촛점을 맞추는 게 당연하겠지요.그런데 할로필이나 콸로필이니 서모라이트니 이름도 생소한 화학솜 소재 충전재들이 있는데 어느것이 좋은 것인지 헷갈리는데 마침 한 눈에 쏙들어오는 표가 있어 올립니다.그런데 이런 소재들 개발한 곳이 다 듀폰인가보네요...^^; 2008. 3. 5.
매트리스 이야기 등산장비-매트리스매트리스 - 일명 슬리핑패드(sleeping pad)라고도 한다. 매우 단순하면서 중요한 장비다. 취침시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차단하고 적단한 탄력을 제공하여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게 하는 장비이다. 종류로는 공기를 넣어서 사용하는 에어매트리스 (자동주입식이 편리하다)와 일명 빨래판 매트리스라 불리우는 고압 스펀지매트리스 두 가지가 있다. 이중 좋은 것은 에어매트리스로 내부의 조직이 엉성한 스펀지가 부풀어 오르면서 공기를 빨아들이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성능이 스펀지 매트리스보다 우수하나 무게가 무겁고 가격이 비싸다. 스펀지매트리스는 주로 플라스틱 재질인 폴리에틸렌으로 제작된다. 수많은 기포를 지닌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그 기포 하나하나에 들어 있는 공기가 단열효과와 함께 탄력성을 .. 2008. 1. 5.
장비구입 내역서입니다. 장비구입 내역서입니다. [26]바람말06.05.24536====================================================================================================================콜맨 코리아 사이트하고 오캠몰 등에서 요즘 패키지로 장비 일체를 파는 것들이 눈에 띄기에 제가 그동안 장비를 장만하느라 얼마나 질렀나(?)하는 궁금증이 갑자기 들더군요....^^; 물론 그 패키지장비만 있으면 캠핑이 가능한가?....... 거기서 더 많이 질러야지요....(동계까지 생각하면...^^) 그래서 장비 리스트 하나 만들어볼 겸 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이러다 회사 짤릴라.....ㅎㅎㅎ) 참고로 저는 장비를 필요하면 그냥 사는 스타.. 2008. 1. 4.
[만화]침낭이야기 [만화]침낭에 관하여2005-11-08 09:25:55요즘은 캠라에 면학분위기(?)가 만연하여... 침낭에 관한 만화 한편 올립니다. 저한테는 침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만화였습니다만...혹시 저작권 문제가 된다면 운영진에서 삭제해주세요. 위 내용을 보니.... 그 돈 많은 미군들이 구스다운침낭을 안쓰고... 합성솜침낭을 쓰는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처럼 장기야영을 하는 곳도 침낭은 거의 합성솜을 쓰는 것 같더라고요.... 한마디로 매일 말려야하니.... 구스다운침낭의 유일한 약점이 습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싼 침낭들은 나름대로 비싼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슬픕니다.....^^; 2008. 1. 3.
풍속에 따른 체감온도 너무 겁을 주나? ㅎㅎㅎ 아무튼 바람이 불면 봄에도 개 떨듯이 떨던 기억이 나서... 한 번 찾아봤습니다. 이번 위캠 때 바람이 시속 30km 정도로 분다면 영하 6도에서 체감온도는 -22도네요....^^; 평균기온만 생각하시지 말고... 체감온도 꼭 생각하셔서 옷차림 준비하세요.... 에고... 내복이 어디있더라.... 빨간거...^^ 현재온도 풍속 10km/h(2.8m/s) 풍속 20km/h(5.6m/s) 풍속 30km/h(8.3m/s) 풍속 40km/h(11m/s) -14 도 - 19 도 - 28 도 - 33 도 -37 도 -12 도 - 17 도 - 25 도 - 30 도 -34 도 -10 도 - 15 도 - 23 도 - 28 도 - 31 도 - 8 도 - 12 도 - 20 도 - 25 도 - 28 .. 2008. 1. 3.